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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한국남동발전, 선제적 자구노력 추진

      [진주=이은상기자] 한국남동발전(사장 김회천)은 국내 태양광전문기업인 SDN과 공동투자로 추진하고 있는 불가리아 42MW 태양광사업 출자법인 유상감자로 투자비전액을 조기 회수함으로써 공기업 부채감축 등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수행했다고 29일 밝혔다.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, 불가리아 태양광사업 출자법인 유상감자는 최근 글로벌 연료가격 급등과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어려워진 경영위기 상황에서 회사 부채감축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.불가리아 출자법인 유상감자를 위해 지난 13일 불가리아 에너지규제..

      전국2022-06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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